‘AI 퍼스트’ 시대, AI 혁신을 통한 성장 가속화

2016년 이스라엘을 시작으로 전세계 여러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는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총 1,670여개의 스타트업이 참가했습니다. 이 중 20개의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올라섰으며, 3개의 스타트업은 데카콘 기업으로 성장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2024년부터는 AI 퍼스트를 주제로 선정하며, AI 기술을 혁신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스타트업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4년 7월 4일 진행된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AI퍼스트’ 데모데이 행사에서 프로그램 참가자들과 구글코리아 관계자가 함께 모여 축하했습니다

작년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은 35만 달러 상당의 구글 클라우드(GCP) 크레딧을 활용해 다양한 성공 사례를 만들어냈습니다. 음성 변환 AI 스타트업 '액션파워(ActionPower)'와 생성 AI 검색 서비스 '라이너(Liner)'가 핵심 AI 모델 개발과 MLOps 효율화를 이루어내는 한편, 구글 플레이와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창구 프로그램'에서 발굴된 ‘아루(Arooo)’, '메딜리티(Medility)', '그루(Groo)'는 전담 AI 멘토단의 자문으로 프롬프트 및 비전 AI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AI 스타트업으로 도약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멀티모달 AI 미디어 더빙 스타트업 '허드슨 AI(Hudson AI)'는 국내외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AI 더빙 서비스를 출시하고, AI 챗봇 분석 플랫폼 '얼라인 AI(Align AI)'를 제공하는 '콕스웨이브(Coxwave)'는 구글의 아태지역 여성 파운더스 펀드(APAC Women Founders Fund) 참가사인 인도 '펀다멘토(Fundamento)'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해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견고한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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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는 2025년에도 AI 퍼스트를 향한 혁신의 여정을 이어갑니다. 최고의 AI 기술 멘토단과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AI 스타트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구글의 선도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AI 개발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구글은 모델 편향성 해결, 데이터 프라이버시 보호, 지속 가능한 AI 생태계 구축 등 실질적인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며, 미래 AI 리더를 육성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금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